우리말 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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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前미해병대원인 돈 존스의
외국인의 눈을 빌려 미화하고 있으나
원혼을 기리는 위령탑 또한 사이판에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몇몇 인물과 대사는 극적인 효과를 위해
1944년 6월 15일
미군은 사이판과
남서쪽 해안에 상륙한 미해병대는
착실하게 진지를 확대했다
일본이 지배하고 있는 사이판에는
3만 이상의 정예병이
사이판은 일본의
7만의 미군병력과
압도적인 화력 앞에서
간단하게 상륙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일방적인 공격으로 일본군은 괴멸되었고
생존자들은 섬 가운데 위치한
타포차우 산으로 달아났다
태평양의 기적
머리 숙여! 숙이라구!
아라타! 아라타!
대위님!
도우러 가겠습니다
누가 좀 도와줘!
- 탄약!
탄약!
아라타!
적기다, 움직이지 마!
아파!
이봐, 나이토!
나이토!
태평양의 제해권을 건
대본영은 사이판을
그 사실을 모르는
조국의 승리를 믿고
비켜!
비키라구!
길에서 비켜!
옆으로 치워!
죄송합니다, 대위님
길에서 좀 비키라구!
이봐! 옆으로 비켜!
빌어먹을 쪽바리들!
이대로라면 수용소가
며칠후면 산속의 노란 원숭이들도
놈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일본군 병사들은 강인해
포기를 모르지
자네가 무슨 말을
자네 생각따윈 가슴 속에
알겠습니다
젠장! 조심해!
살살 좀 몰아, 상병!
안그럼 내가 운전하고,
네
슐츠 (http://blog.daum.net/schultz105)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수천의 한국인 징용자들과 위안부들의
세워져 있음을 그들도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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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의 섬들을 공격했다
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으며
방어하고 있었다
중요한 군사거점이었지만
여우로 불리운 사나이
- 다 떨어졌어!
마리아나 제도 해전에서 패배해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타포차우의 일본군은
전투를 계속했다
길을 막지마!
어서 가세요
곧 다 차버릴거라구요!
역사속으로 사라지겠군요
우릴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았어
한건지 모를테지
묻어 두는게 좋을거야
넌 걸어야 할거야, 알아 듣겠어?